지난 28일 토요일 퀸즐랜드주에서는 77개 지방의회 선거와 커럼빈(Currumbin) 및 번담바(Bundamba) 지역구 보궐선거가 실시됐다.
아드리안 슈리너(Adrian Schrinner) 브리즈번 시장은 패트릭 콘드렌(Patrick Condren) 노동당 후보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콘드렌 후보는 브리즈번 시장의 재당선을 축하했다.
톰 테이트(Tom Tate) 골드코스트 시장도 당선되면서 3선 시장의 기록을 세웠다.

Brisbane City Council Lord Mayor Adrian Schrinner (right) and his representative for Deagon, Kimberley Washington. Source: AAP
한편 테레사 하딩(Teresa Harding) 후보도 지난 일요일 당선이 확정되면서 입스위치(Ipswich) 최초 여성 시장이 탄생했다.
로건(Logan)에 출사표를 던진 데런 파워(Darren Power)후보는 차기 시장이 될 것이 유력해 보인다.
지난 28일에는 77개 지방의회 선거와 함께 커럼빈(Currumbin)과 번담바(Bundamba) 지역구 보궐선거도 동시에 치러졌다.
번담바 지역구에서는 노동당의 랜스 맥칼럼(Lance McCallum) 후보가 당선돼 노동당이 이 지역구를 수성하게 됐다.
한편 커럼빈 지역구는 자유국민당의 로러 저버(Laura Gerber) 후보의 승리가 유력해 보인다.
코로나19 사태로 퀸즐랜드주의 약 57만 명의 유권자가 우편으로 투표에 참여하면서 퀸즐랜드주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식 집계 절차가 최대 2주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퀸즐랜드주 주총리는 기술적 문제로 개표 초반 어려움을 겪은 데 대해 선거관리위원회를 비판했다.
아나스타샤 팔라쉐이 주총리는 어제(March 29) 기술적 문제가 발생한 데 대해 매우 실망했다며 발생 원인에 대한 검토를 지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퀸즐랜드 주정부의 뎁 프레클링턴 자유국민당 당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로 이번에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들에게 벌금이 부과되선 안 된다고 말했다.
프레클링턴 당수는 또 퀸즐랜드주 선관위는 오는 10월로 예정된 퀸즐랜드주 주총선이 우편투표로만 실시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