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국어 임산부 지원서비스 확충 요구

The office of WSU Professor Hannah Dahlen

The office of WSU Professor Hannah Dahlen Source: SBS

조산사와 다문화 옹호 활동가들은 전국적으로 일관성 있고 수준 높은 임산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국 임산부 서비스계획’의 일환으로 2개국어 임산부 진료소와 문화 교육을 확대하라고 연방 정부에 요구한다.


지극히 중요한 통역 서비스 부족으로 이민자와 난민 출신 임산부가 위험에 처해 있다는 우려가 있다.

2015년 호주에서 아이를 출산한 여성 가운데 4분의 1이 비영어권 국가에서 태어났다.

이것은 2005년 대비 17퍼센트 증가한 수치이다.

그 비율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민자 지원단체는 임산부 서비스를 위한 신 국가계획에 2개 국어 조산원 확대와 더 편리한 통역사 이용이 포함돼야 한다고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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