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 자가운전, 67%.. ‘10년 전 72.5%에 비해 하락’

AAP

AAP Source: AAP

로이 모건 연구소가 조사한 2016 자동차 산업 서베이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 젊은이들 가운데 직접 차를 몰고 다니는 경우는 67%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18세에서 34세 사이의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동차를 직접 몰고 다니는 젊은이들의 비율이 10년 전 같은 연령대의 자가운전자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조사에 참여한 밀레니얼 세대 젊은이들 중 1/3 정도는 차에 돈을 쓰지 않겠다고 답했다.

로이 모건 연구소가 조사한 2016 자동차 산업 서베이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67%가 직접 차를 몰고 다닌다고 답했다. 10년 전 같은 연령층의 사람들에게 조사를 했을 당시에는 직접 차를 몰고 다닌다고 답한 경우는 72.5%를 차지했었다.

한편 자가운전은 크게 줄었지만, 우버 택시 서비스와 같은 공유경제 자동차 업체의 이용률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밀레니얼 세대 5명 중 1명꼴로 스마트폰 혹은 태블랫 PC에 우버 앱을 깔고 있었으며 이들 중 2/3는 지난 한 달 동안 우버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했다고 답했다.

JB-Hi Fi의 전직 마케팅 디렉터이자 지금은 모바일 스타트업 업체인 퀵카의 대표이사인 스콧 브라우닝 씨는 미래에는 직접 차를 몰고 다니는 사람의 수가 지금에 비해 급격히 줄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조사 결과 전기와 휘발유를 병용하는 하이브리드 카 구입을 희망하는 젊은이는 전체 응답자의 절반가량 됐으며, 전기 차 구입을 희망하는 젊은이들은 응답자의 1/3에 달했다.

또한 응답자의 1/3이 넘는 수가 차를 구입할 때 딜러를 거치지 않고 온라인으로 직접 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답했다.

상단의 다시 듣기 (Podcast) 버튼을 통해 방송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hare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SBS Audio
SBS On Demand

Listen to our podcasts
Independent news and stories connecting you to life in Australia and Korean-speaking Australians.
Ease into the English language and Australian culture. We make learning English convenient, fun and practical.
Get the latest with our exclusive in-language podcasts on your favourite podcast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