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동포음악단체 한소리 뮤직( Hansori Music, Music Director Michelle Park)과 종합예술기획 하니 콤(Honey Comb)이 31일(토)오후 2시부터 8시 30분까지 레드펀의 자이언트 드워프 시어터(Giant Dwarf Theatre, 199 Cleveland St. Redfern)에서 '이매진: 토털 아트 체리티 콘서트’(Imagine: A Total Art Charity Concert)를 펼친다.
행사는 총 3부로, 1부 아트 전시 감상(2-3시), 2부 음악과 댄스가 포함된 더 쇼(3-5시), 3부 탱고 사교 댄스인 밀롱가(Milonga)와 파티(5-8.30분)로 구성되며 이날 콘서트에선 한국 사물놀이와 전통무용, 가야금 산조, 발레 공연, 기타 연주와 오페라 등을 선보인다.
이매진 콘서트의 수익금 전액은 선교단체 아가페 국제 선교회(Agape International Missions, AIM)가 아프리카 케냐 미카메니(Mikameni)에 세우는 초등학교 호산나 가든스 아카데미(Hosanna Gardens Academy) 건립공사에 기부된다.
SBS 한국어 프로그램을 통해 한소리 뮤직 대표 미셸 박, AIM 대표 김달웅, 시드니 호산나 리더 임성식 목사가 이매진 자선 콘서트 소식을 전한다.
상단의 팟 캐스트를 통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Dawit Kim (Director of AIM), Michelle Park (Music Director of Hansori Music), Rev. Sung- Sik Lim (Leader of Sydney Hosanna) Source: SBS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