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등 자녀양육을 전담하고 있는 약 12만 명의 부모들이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가 차일드케어 비용이 너무 비싸거나 아이를 맡길 곳을 찾기 힘들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목요일(25일) 발표된 정부자료에 따르면 자녀양육을 위해 직장을 다니지 않는 호주인들의 가장 큰 이유는 높은 차일드 케어 비용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양육을 전담하는 부모의 3분의 1인 9만 5700명이 이같은 이유를 든 반면 2만 1700명은 근처에 아이를 보낼만한 차일드케어 서비스가 없거나 자리가 찼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는 단지 아이양육을 전적으로 책임지길 원해서 일을 하지 않는다고 답한 부모, 7만 7600명 보다 높은 수치다.
생산성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많은 노던테러토리와 퀸즐랜드주의 많은 부모들이 일터로 복귀하는데 비싼 차일드케어 비용이 걸림돌이 된다고 답했다.
주별 차일드케어 비용을 살펴보면 퀸즐랜드 주가 주당 $400, 하루 $80로 가장 낮은 주로 나타났고 ACT가 주당 $545, 하루에 $109로 데이케어 비용이 가장 비싼 주로 나타났다. 또 NSW 와 빅토리아주는 주당 $470 하루당 $94, 서호주는 주당 $452 선인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