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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올스 ‘중소 납품업체, 대금 결제 14일 이내로..’

Coles says it will start paying small suppliers within 14 days instead of its current average.

Coles says it will start paying small suppliers within 14 days instead of its current average. Source: AAP

국내 대형 슈퍼마켓 기업인 코올스는 연간 백만 달러 미만으로 자사에 제품을 납품하는 중소 납품업체들에게, 앞으로는 14일 이내에 대금을 결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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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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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슈퍼마켓 기업인 코올스는 연간 백만 달러 미만으로 자사에 제품을 납품하는 중소 납품업체들에게, 앞으로는 14일 이내에 대금을 결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대형 슈퍼마켓 기업인 코올스 슈퍼마켓에 물건을 납품하는 중소 납품 업체들이 기존보다 대금을 빨리 받게 될 전망이다. 제품 가격의 가치가 연간 백만 달러 미만인 중소 납품 업체들의 경우, 기존에는 제품 가격을 지불 받는데 평균 30일 정도가 걸렸지만 앞으로는 14일 이내로 대금 지불을 완료하겠다고 코올스 측이 밝혔다.

코올스의 매니징 디렉터인 존 터칸 씨는 이렇게 연간 백만 달러 미만으로 코올스에 제품을 납품하는 중소 납품 업체의 수는 1,000여 개에 이른다고 말하면서 중소기업에게 있어서 자금 유동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고, 코올스의 중소 납품 업체에 대한 빠른 결제로 인해 소기업들의 경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주 소기업 및 가내 기업 옴부즈맨(ASBFEO)의 케이트 카넬 씨는 수 주일 내에 대기업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대금 결제 현황을 파악한 조사 보고서를 내놓을 예정이다. 카넬 씨는 지난 12개월 동안 대기업들이 소기업에 대금을 지급하는 상황이 매우 열악해졌다고 말하며, 일부 대기업의 경우 소기업에 대금을 지급하는 기간이 120일이 걸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코올스 측은 이번 결정이 옴부즈맨의 조사 발표를 염두에 두고 한 것은 아니라고 말하며, 코올스는 납품 업체와의 관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항상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호주 소기업 및 가내 기업 옴부즈맨의 카넬 씨는 현금 유동성이야말로 소기업들이 기업을 운영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코올스와 같은 대기업이 소기업에 대한 결제 기간을 14일 이내로 대폭 줄이기로 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코올스 측의 발표에 대해 경쟁사인 울워스는 자사의 경우 납품 업체의 품목에 따라 결제일이 각기 다르지만 신선 제품과 소기업 납품 업체에게는 통상 14일 이내에 결제를 지급해 왔다라고 말했다.

코올스의 14일 이내 결제 지급 조건을 맞추려면 소기업들은 종이 계산서가 아닌 전자 계산서를 발급해야 한다. 코올스 측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자사에 제품을 납품하는 소기업들이 종이 계산서에서 전자 계산서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상단의 다시 듣기 (Podcast) 버튼을 통해 방송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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