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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호주 뉴스: 8월 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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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가 이른바 '미망인세(Widow's Tax)'로 불리는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세제 개편안을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Credit: Getty / Andrzej Rostek

주요 뉴스부터 환율, 날씨까지. 오늘의 호주 소식을 한국어로 간편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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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BS News

Presented by Sang Jin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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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부터 환율, 날씨까지. 오늘의 호주 소식을 한국어로 간편하게 전해드립니다.


Key Points

  • 멜번 방산업체 방화, 경찰 "테러 가능성"…극좌 극단주의 연루 수사
  • '미망인세' 논란에 제동…연방정부, 부동산 세제 개편 수정
  •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임박…이란·오만 합의 '막판 조율'
  • '탱크데이' 논란 스타벅스 압수수색…경찰, 강제수사 착수

오늘의 주요 뉴스:

  • 멜번의 방산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이 테러 행위로 간주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극좌 성향의 극단주의 세력이 사건에 연루됐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사 대상인 러빗 테크놀로지스(Lovitt Technologies)는 F-35 전투기 부품을 공급하고, 이스라엘 방산 공급망과도 연계돼 있다는 이유로 표적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연방정부가 이른바 '미망인세(Widow's Tax)'로 불리는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세제 개편안을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개편안대로라면 배우자와 공동 소유하던 투자용 부동산을 상속받은 경우, 기존에 적용받던 세제 혜택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짐 차머스 재무장관은 상속이나 관계 해소로 부동산 소유권이 이전되는 경우에도 기존 세제 혜택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법안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을 재개하기 위한 합의에 상당한 진전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논의 중인 방안에 따르면, 선박은 이란이 통제하는 항로를 통해 페르시아만으로 진입하고, 오만이 관리하는 해역을 통해 해협을 빠져나가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중동 지역 관계자들은 항로의 안전 확보와 환경 보호를 위한 서비스 이용료가 부과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지만, 세부 사항에 대한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 고국에서는 스타벅스가 '탱크데이' 프로모션으로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를 모욕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첫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5월 이른바 '탱크데이' 논란이 불거진 이후 두 달여 만에 이뤄진 첫 강제수사입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해당 문구가 단순한 부주의로 만들어진 것인지, 아니면 역사적 사건을 인식하고도 사용한 것인지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

  • 1 AUD = 0.70 USD = 1004 KRW (오후 3시 기준)

 

내일의 날씨

  • 시드니: 대체로 맑음. 6도-19도
  • 캔버라: 대체로 맑음. 1도-14도
  • 멜번: 오후에 구름. 5도-13도
  • 브리즈번: 구름 많음. 12도-23도
  • 애들레이드: 선선하고 맑음. 10도-15도
  • 퍼스: 대체로 맑음. 12도-19도
  • 호바트: 오후에 구름. 5도-13도
  • 다윈: 따뜻하고 맑음. 21도-31도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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