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FIFA World Cup 2026™

LIVE, FREE and EXCLUSIVE

호주사회가 인식하지 못하는 ‘럭키 컨츄리'의 '노예' 실태

A worker harvests grapes by hand in Victoria
A worker harvests grapes by hand in Victoria Source: Getty Images

이주 근로자는 지원 네트워크 부족과 호주 노사관계에 대한 이해 부족, 혹은 그저 돈벌이가 절실히 필요한 처지 때문에 착취에 특히 취약하다.


Published

Updated

By Jin Sun Lane

Source: SBS



Share this with family and friends


이주 근로자는 지원 네트워크 부족과 호주 노사관계에 대한 이해 부족, 혹은 그저 돈벌이가 절실히 필요한 처지 때문에 착취에 특히 취약하다.


지난 한 해 동안 외국인 노동자 착취나 강제 노동 의혹을 다룬 언론 보도가 무척 많았다.

공정근로옴부즈맨(Fair Work Ombudsman)은 현재 이 단체가 진행하는 모든 조사의 적어도 3분의 1이 외국인 근로자와 관련된 사례라고 밝혔고, 연방정부와 주정부에서 다양한 조사가 진행되고 또 발표됐다.

그런가 하면 지난달 하순에는 페어팩스 언론이 일부 인가받은 이민대행업자 및 교육기관, 번창하는 비자 거래 암시장, 심지어 이민부 직원까지 연루된 비자 사기가 만연한 실태를 고발했다.

'현대 노예 종식을 위한 자유 파트너십'의 전국 정책 및 지원 코디네이터인 헤더 무어 씨는 언론이 이들 내용을 보도할 때 주로 국경 보호나 반부패 관점에서 이 사안을 바라봤고, 이러한 부패가 취약한 처지에 있는 근로자와 국내 노사관계 시스템의 무결성, 국가 반노예 체계를 얼마나 심각하게 위협하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파헤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Latest podcast episodes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

Stream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