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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호주 뉴스: 8월 1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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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킹 연방 교통부장관이 지난 일요일 시드니 공항에서 항공기 두 대가 충돌할 뻔한 사건과 관련해, 조사 결과 구조적인 문제가 드러날 경우 이를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Credit: AP / Mark Baker

주요 뉴스부터 환율, 날씨까지. 오늘의 호주 소식을 한국어로 간편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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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BS News

Presented by Sang Jin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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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부터 환율, 날씨까지. 오늘의 호주 소식을 한국어로 간편하게 전해드립니다.


Key Points

  • 시드니공항 또 항공기 충돌 직전…교통장관, 전면 조사 약속
  • 호주 이민정책 대수술 예고…경제계 “사전 협의” 촉구
  • NSW '휴대 임대보증금' 시범 도입…이사비 최대 4천 달러 절감
  • 고국 6·3 지방선거 투표자 수 ‘수백 명 오차’…검경, 허위입력·조작 여부 수사

오늘의 주요 뉴스:

  • 캐서린 킹 연방 교통부장관이 지난 일요일 시드니 공항에서 항공기 두 대가 충돌할 뻔한 사건과 관련해, 조사 결과 구조적인 문제가 드러날 경우 이를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불과 2주 만에 시드니 공항에서 발생한 두 번째 항공기 근접 사고입니다. 호주 교통안전국, ATSB는 현재 공식 조사에 착수했으며, 당시 근무자들의 개인적인 실수가 있었는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 호주 주요 경제단체들이 연방정부에 이민정책을 대폭 변경하기에 앞서, 업계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연방정부는 이민 관련 법안을 전면적으로 손질하기 위한 세부 내용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이민정책에는 유학생과 워킹홀리데이 방문객, 이른바 백패커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가족 비자 규정과 망명 신청자들의 항소권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오늘, 8월 10일부터 NSW 주정부의 새로운 ‘휴대용 임대 보증금’ 제도가 일부 지역에서 시범 시행됩니다. 첫 시범 지역은 서부 시드니의 파라마타와 펜리스, 그리고 센트럴 코스트 지역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세입자들은 이사를 할 때 기존 주택에 맡겨둔 임대 보증금을 돌려받은 뒤 다시 납부하는 대신, 온라인을 통해 기존 보증금을 새 주택으로 디지털 방식으로 이전할 수 있게 됩니다.

  • 고국에서는 6·3 지방선거 당시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 종료 시점에 집계한 투표자 수가 최종 집계 과정에서 수백 명씩 늘거나 줄어든 거로 파악됐습니다. 검경 합수본은 선거 종료 이후 선관위가 시스템에 재접속한 내역을 확인하고, 이 과정에서 허위 입력이나 조작이 이뤄졌는지 들여다본다는 방침입니다.

환율

  • 1 AUD = 0.70 USD = 999 KRW (오후 3시 기준)

 

내일의 날씨

  • 시드니: 대체로 맑음. 10도-21도
  • 캔버라: 대체로 맑음. 4도-12도
  • 멜번: 아침에 구름. 6도-12도
  • 브리즈번: 맑음. 10도-24도
  • 애들레이드: 대체로 맑음. 11도-15도
  • 퍼스: 오전에 비. 8도-16도
  • 호바트: 구름. 7도-13도
  • 다윈: 맑음. 22도-30도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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