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지도자들이 인종차별금지법 수정에 대한 우려를 직접 캔버라 정치권에 전달했다.
국내 커뮤니티 단체는 과거에도 같은 싸움을 벌인 바 있다.
2년 전 당시 토니 애봇 연방 총리는 인종차별금지법 수정을 추진했다가 거센 반발에 부딪혀 이를 포기했다.
한 달 전 말콤 턴불 연방 총리는 인종차별금지법 18C 조항이 표현의 자유를 부당하게 제약하는지에 대한 의회 조사를 하기로 동의했고, 현재 의회 합동인권위원회가 이 법률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커뮤니티 대표들은 연방 정치인들을 만나 인종차별금지법을 수정할 경우 출신 민족에 상관없이 전 국민이 그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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