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론자들은 전자 건강기록으로 가장 민감한 개인정보인 의료정보가 잘못 유출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다.
반면 옹호론자들은 이것이 특히 시골이나 오지에 사는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것이라고 말한다.
월요일(7월 16일)을 기점으로 모든 사람이 My Health Record라는 전자 건강기록 시스템에 자동으로 등록되게 되지만, 앞으로 3개월 동안 원하는 사람은 이 전자시스템에서 자신의 기록이 삭제되도록 ‘옵트 아웃’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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