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시드니 쇼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올라 뮤직 페스티벌은 K-pop 과 힙합의 콜라보를 선보이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으며, 그룹 아이오 아이의 멤버이자 아이튠즈 6개국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기 도한 가수 청하와 언프리티 랩스타 준우승자 제시 그리고 힙합의 대명사 비와이까지 한국과 중국의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자세한 정보는 올라 뮤직 페스티벌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수있다.
한편 그룹 '블랙핑크'가 첫 월드투어의 마카오와 호주 편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블로그에 마카오 투어와 함께 블랙핑크 멤버 로제(22)의 고향인 호주 공연의 에피소드가 담긴 '블랙핑크 다이어리' 14화를 게재했다.
블랙핑크 멜버른 콘서트가 열린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는 수많은 인파가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호주 팬들은 블랙핑크에 대해 "자신감이 넘친다", "음악 중독성이 강하고 너무 예쁘다", "음악과 스타일이 다른 그룹과는 완전히 다르다", "각 개성이 뚜렷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지난 8월8일 데뷔 3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인것으로 알려지면서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 '챕터1'이 다가오는 21일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