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텔레그라프지는 한국 동포 신씨가 Terrigal에서 본인이 운영하는 가게 The Little Shop에서 술에 취한 10대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전했다.
퀸슬랜드의 Terrigal에서 작은 가게 The Little Shop을 운영하는 한국 출신 Paul Shin씨가 10대에게 가게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텔레그라프지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10년 전 한국에서 호주로 이주해 온 신씨는 지난 5년간 이 가게를 운영해 왔으며 1월 23일 토요일 저녁, 술에 취한 청소년에게 본인의 가게 안에서 폭언과 폭행을 당했습니다. 당시 가게 안에는 4명의 청소년이 함께 있었고, 가해 청소년은 신씨에게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59살의 신씨는 텔레그라프지에서 이들 10대들이 사법 심판을 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신씨는 본인은 이번 일을 저지른 십대 청소년들에게 다른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하면서, 폭행을 주도한 청소년이 어머니와 함께 가계에 찾아와 울며 용서를 빌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본인은 이 청소년을 용서했다고 말하면서 이들이 앞으로는 변화된 모습을 보일 것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일 후 한 지역 주민은 꽃다발을 들고 신씨를 찾아가 이번 일이 생긴것에 우리 모두가 미안한 마음이라고 전하고, '신씨 가족은 정말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신문은 소개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신씨 부부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글들을 남기고 있다며, '신씨 부부는 우리가 사는 이 지역의 친구이며, 신씨 부부가 이 사실을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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