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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aturday(검은 토요일) 10주기 추도식 일자 확정

A bushfire burns in the Bunyip State Forest during Black Saturday

Victoria will mark 10 years since the 2009 bushfires that claimed the lives of 173 people. (AAP) Source: AAP

십 년 전 빅토리아주에서 173명의 사망자를 낸 ‘Black Saturday(검은 토요일)’ 산불 대참사 10주기 추모 행사가 2월 4일 멜버른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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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n Sun Lane

Presented by Jin Sun Lane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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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전 빅토리아주에서 173명의 사망자를 낸 ‘Black Saturday(검은 토요일)’ 산불 대참사 10주기 추모 행사가 2월 4일 멜버른에서 거행된다.


십 년 전 빅토리아주에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Black Saturday(검은 토요일) 산불 대참사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주정부 추모식이 내달 4일 멜버른 Royal Exhibition Building 정원에서 거행됩니다.

2009년 빅토리아주에 닥친 화마로 173명이 숨지고 400명이 부상했으며 2000채가 넘는 집이 소실됐습니다. 

리사 네빌 빅토리아주 긴급서비스 장관은 “사망하신 분, 집을 잃으신 분, 생명과 집을 구하기 위해 싸우셨던 용감한 분들을 우리가 기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추모식 날짜를 실제 참사 10주기가 되는 2월7일이 아닌 2월4일로 정한 것과 관련해 네빌 장관은 “추모 행사를 이날 개최함으로써 개인이 그 주에 각자 자신의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거나 다른 커뮤니티 행사에 참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빅토리아 주정부는 440만 달러 규모의 검은 토요일 산불 대참사 10주기 추모 지원패키지를 통해 공식 추모식과 커뮤니티 예술 보조금 프로그램, 학교 지원, 상담 등 다양한 추모 활동을 지원합니다.

존 브럼비 전 주총리가 의장으로 있는 자문위원회가 추모 행사 계획과 관련해 정부에 조언을 제공해왔으며 린다 데서 빅토리아 주총독은 추모식 홍보 대사로 피해 지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검은 토요일’ 산불 대참사 당시 리즈대일(Redesdale)과 매이든 걸리(Maiden Gully) 두 건의 화재로 피해를 본 그레이터 벤디고(Greater Bendigo)시는 2월 9일 토요일 커뮤니티 추모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벤디고시 프랜시스 포드 대변인은 오늘 “이 추모행사는 우리 커뮤니티가 화재의 영향 또, 그 후 있었던 변화와 장기 복구작업을 되새겨 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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