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부터 환율, 날씨까지. 오늘의 호주 소식을 한국어로 간편하게 전해드립니다.
Key Points
- 서호주 강타한 폭풍, 남동부로 이동 전망
- 빅토리아 대중교통 요금 연말까지 '반값'
- WHO "에볼라 치료·안전 장례 절차 따라야"
- 미·영·호주, 해저 무인무기 체계 공동 개발 추진
- 호주 기상청은 최근 며칠간 호주 서부 해안에 강력한 폭풍을 몰고 온 날씨가 호주 남부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보통 5년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이 극심한 기상 현상으로 인해 퍼스와 서호주 해안가 지역에는 시속 최대 135km의 돌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 강한 저기압 기상 시스템은 동쪽으로 이동 중이며, 6월 1일엔 남호주와 빅토리아주, 2일엔 뉴사우스웨일스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됩니다. 기상청의 사라 스컬리 씨는 주민들이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빅토리아주의 대중교통 이용자들은 오늘인 6월 1일부터 올해 말까지 요금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빅토리아 주민들은 주 노동당 정부가 도입한 생활비 지원 조치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무료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왔습니다. 자신타 앨런 빅토리아 주총리는 정기적으로 통근하는 사람들이 수백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앨런 주 총리는 "이 조치로 주민들은 최대 850달러를 절약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가정이 예산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전했습니다.
-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당국이 치명적인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가운데, 에볼라가 발생한 콩고 민주공화국 지역 주민들에게 치료를 받고 안전한 장례 절차를 따를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발병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발생한 17번째 사례이며, 반세기 전 에볼라가 발견된 이후 세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을 방문 중인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번 발병 사태가 전 세계적인 대응 속도를 앞지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 영국, 호주의 국방 수장들은 수중용 무인정 전용 무기 체계를 개발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해저 인프라에 대한 공격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 프로젝트는 2027년부터 3개국 군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번 발표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회담 기간 중에 이뤄졌습니다. SBS와의 인터뷰에서 리처드 말스 연방 국방장관은 미국과의 관계가 여전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환율
- 1 AUD = 0.71 USD = 1087 KRW (오후 3시 기준)
내일의 날씨
- 시드니: 소나기. 11도-21도
- 멜번: 소나기. 10도-17도
- 캔버라: 소나기. 4도-13도
- 브리즈번: 맑음. 10도-24도
- 애들레이드: 소나기. 13도-18도
- 퍼스: 소나기. 11도-19도
- 호바트: 소나기. 8도-14도
- 다윈: 맑음. 19도-30도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뉴스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호주 공영방송 SBS(Special Broadcasting Service) 한국어 프로그램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세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SBS Audio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매일 방송되는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 다시듣기를 선택하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SBS 한국어 프로그램 팟캐스트는 여기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Sh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