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홍콩의 미스터리

A protester holds up a poster of the five Causeway Bay Books staff that disappeared in late 2015

A protester holds up a poster of the five Causeway Bay Books staff that disappeared in late 2015 Source: SBS

홍콩에서 반중성향 서적 출판 판매하던 관계자들의 잇따른 실종, 과연 중국 당국은 아무런 개입도 하지 않은 것일까?


주로 반 중 성향이 드러나는 책을 출간 판매하고 있는 홍콩의 출판사 관계자 다섯 명이 차례로 행방불명 되었던 사건이 터지면서 중국 개입설과 더불어 언론 억압에 대한 비난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데이트라인은 사건들을 토대로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취재했는데요, 먼저 행방불명 된 관계자 중 한 사람의 딸을 만나 그녀가 말하는 정의와 진실에 대해서도 들어봤습니다. 이 사건은 홍콩의 다운타운 출판업계에서 연쇄적으로 일어난 행방불명 사건의 연장 선상에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4 년 넘게 중국 출판업계를 이끌다 시피 했던 코스웨이 베이 서점은 이제 텅텅 비었습니다.

이 출판사에서 발행 된 책들은 중국 당국의 승인 불가에 따라 중국 본토에서 판매가 금지되었습니다.

최근, 사라졌던 다섯 명 중 귀이 민하이를 제외한 네 명은 돌아왔습니다. 석연치 않은 귀향이며 이들은 공식 인터뷰를 피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사라지고 지난 2 월, 신뢰가 가지 않는 인터뷰로 텔레비전에 잠시 나온 후 생사를 알길 없는 귀이 민하이.

그의 딸 안젤라는 간절히 응답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과연 그녀는 원하는 소식을 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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