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범죄에 대한 사회 인구학적 연관성이라는 변수를 통제한 후, 그로부터 공기 중 납성분 농도와 이후 범죄율 간의 강한 결정적 관계를 찾아냈다.
맥쿼리 대학교 환경과학과 교수이자 본 연구를 이끌고 있는 마크 테일러씨는, 공격성 범죄와 유년기의 납성분 노출 간 잠재적 연관성에 대한 연구 중 이처럼 광범위한 실험을 실시한 것은 호주 내 관련 연구에서 최초라고 밝혔다.
이는 공기 중 납성분 입자가 신뢰할 수 있을 만큼 공격성 범죄율에 관한 변화를 예견했다는 점에 집중했으며, 납성분은21년 후에 발생할 폭행률 가변성의 30%를 설명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