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네 가지 지표로 측정될 예정이며, 이는 졸업생 취업률, 학생 성취, 학생 경험, 그리고 사회경제적 소외 및 취약계층의 등록 비율로 이뤄지게 된다.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대학의 성과를 측정하는 요소 가운데 하나로 포함된 점에 대해, 호주 내 대졸자들의 취업률과 취업의 질 문제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대학들의 성과를 수치화해 예산을 배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형평성 논란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며, 실제 정책 적용에 있어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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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Sumin Lee is a regular contributor to SBS Korean Program in charge of ‘Education Anatomy’. Source: SBS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