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연방 정부, 메디케어 시스템 개선 위해 7억 5000만 달러 투입 약속
- 메디케어 대책 본부, ‘환자를 중심에 둔 돌봄’ 촉구
- 버틀러 연방 보건 장관, “80년대 환자와 현재의 환자 필요가 달라”
연방 정부가 메디케어 시스템을 개선하고 이에 대한 조사를 하기 위해 7억 5000만 달러를 약속함에 따라 의료가 연방, 주, 테리토리 지도자들의 주요 우선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2023년 첫 전국 내각 회의를 주재한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는 메디케어 대책 본부의 재 검토로 발견한 사항들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모든 호주인들에게 더 저렴하고, 이용 가능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환자를 중심에 둔 돌봄’을 주요 권고 사항으로 촉구했습니다.
마크 버틀러 연방 보건 장관은 헬스케어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서 디지털 건강 문해력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버틀러 보건 장관은 “현재의 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1980년대 환자들의 필요와는 매우 다르다”라며 “당시 GP 일반 의사들은 단편적으로 발생하는 질병을 가진 환자를 짧게 진료했지만 지금은 더 만성적인 질병을 다루고 지속적으로 돌봄이 필요하고 지병이 하나 이상인 노인들을 진료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디지털 의료적인 측면에서 더 나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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