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TV 토론, “대본 없는 스탠딩 토론, 공약 허점 알아볼 기회’

South Korean presidential election

Source: YTN

올해 대선 TV 토론에서 도입된 스탠딩 토론, 시사 평론가 서정식 씨는 대본 없는 스탠딩 토론을 통해 후보 별 공약의 허점을 알아볼 수 있음을 기대했다.


고국의 대선 레이스가 한창입니다.

4월 19일에는 대선 후보 2차 TV 토론이 있었죠. 한국에서는 유례가 없는 ‘스탠딩 토론’으로 진행되며 관심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시청률만 놓고 보면 1차 토론의 11.6%보다 2배 이상 높아진 26.4%를 기록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TV 토론의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TV 토론을 통해 자기가 좋아하는 후보를 지지하는 성향이 강해지는 효과는 있지만 막상 표심을 바꿀 정도로 영향력이 크지는 않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1. 대선 후보자 2차 TV 토론에 대해 얘기 나눠 봅니다.

  1) 대본 없는 스탠딩 토론, 공약 허점 알아볼 기회?

  2)  이번 토론에서 후보 별 득실은?

2. ‘방황하는 보수 표’라는 표현이 많은데요. 범 보수진영의 후보 단일화 요구, 현재 분위기는 어떻게 보십니까?

3. ‘25일 북한 인민군 창건일(건국절)을 전후해 추가 핵 실험이 있지 않겠느냐?’는 예측이 있습니다. 중국의 대응이 어느 때보다 관심사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다시 듣기(PODCAST)를 통해 방송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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