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 헬스 솔루션은 최근 두 달 사이 감기와 독감으로 병가 처리를 하고 결근을 하는 직원들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다이렉트 헬스 솔루션의 폴 던돈 매니징 디렉터는 지난 2달 동안 저희 간호사에게 연락을 취한 감기와 독감 환자들이 30% 늘었다라며 호주 전역에서 이처럼 감기나 독감으로 병가를 낸 사람들은 평상시보다 10만 명 이상이 증가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나 뉴사우스웨일즈 주와 퀸슬랜드 주에서 독감 환자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됐다.
다이렉트 헬스 솔루션은 지난 2달 동안 병가를 낸 사람들 중에 30%가량이 감기나 독감 환자였다라고 말하며 평상시에는 병가를 내는 전체 사람들 중에 감기나 독감 환자의 비율은 16% 정도라고 설명했다.
직원들 전체 평균을 놓고 볼 때, 평상시에는 전 직원의 약 3% 정도가 병가를 얻어 쉬곤 하지만 최근 2달 동안 병가를 낸 직원은 전체의 4%로 뛰어올랐다.
던돈 씨는 이 같은 직원들의 병가로 인한 결근은 기업 조직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기업 재정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직원들이 2-3시간마다 한 번씩 약 15초에서 20초 간 정기적으로 손을 씻으면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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