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대형 우유업체인 폰테라에 따르면 올해 10월 호주 내 우유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의 대형 우유업체인 폰테라에 따르면 올해 10월 호주 내 우유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의 날씨가 목장의 우유 생산 조건에 좋지 않았기 때문이며 잦은 비와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빅토리아주와 NSW 주, 타즈매니아의 우유 생산에 차질을 빚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10월을 기준으로 한 연간 우유 생산량 역시 1년 전과 비교할 때 7%가 하락했다. 이 같은 우유 생산량 하락은 뉴질랜드와 유럽 국가들 역시 비슷한 추세를 보였지만 미국의 우유 생산량은 꾸준히 성장세를 띠고 있다.
한편 10월 들어 중국의 우유 수입량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 달에 비해 중국의 우유 수입량은 15%나 늘어났으며 특히 영아용 조제분유 수요가 급증했다. 중국의 조제분유 수입 물량은 10월 들어 31% 급증했다. 10월을 기준으로 한 중국의 연간 우유 수입량 역시 1년 전과 비교할 때 26%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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