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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호주 뉴스: 8월 1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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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주산 수출품에 부과되고 있는 광범위한 관세를 면제해 달라는 요청을 검토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Credit: AP / Alex Brandon

주요 뉴스부터 환율, 날씨까지. 오늘의 호주 소식을 한국어로 간편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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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BS News

Presented by Sang Jin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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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부터 환율, 날씨까지. 오늘의 호주 소식을 한국어로 간편하게 전해드립니다.


Key Points

  • 트럼프, 호주산 수출품에 대한 관세 면제 검토… 알바니지 총리와 통화
  • 시드니공항 활주로에서 항공기 두 대 충돌 위험… 교통안전당국 조사 착수
  • 전국 대학생 수천 명 집회… 원네이션의 반이민 메시지에 반대
  • 이재명 대통령, ‘제왕적 대통령제’ 개편 공감…“국회 권한 강화한 4년 중임제 선호”

오늘의 주요 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주산 수출품에 부과되고 있는 광범위한 관세를 면제해 달라는 요청을 검토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앤소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는 오늘 새벽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현재 호주산 제품에 부과되고 있는 12.5%의 미국 관세를 철회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교통안전당국이 시드니공항 제3활주로에서 항공기 두 대가 충돌할 뻔한 사건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교통안전국, ATSB는 지난 2주 동안 발생한 이 사건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즉시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히면서, 사고에 영향을 미쳤을수 있는 조직적 또는 시스템상의 문제가 있었는지 종합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 어제 주요 도시에서 수천 명의 학생들이 원네이션의 정치적 메시지와 정책 기조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캔버라에서는 호주국립대학교에서 학생들이 모여 원네이션 대표 폴린 핸슨 상원의원이 내놓은 반이민 정서에 맞서 다양한 반론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원네이션의 지지율이 크게 상승한 것을 언급하며, 원네이션의 부상은 매우 두려운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민의힘 다선 의원들과 골프 회동을 하면서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 문제를 언급했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청와대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제왕적 대통령 중심제가 가진 문제성에 공감하고 있고, 이에 국회 권한이 강화된 4년 중임 대통령제가 국민적 수용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환율

  • 1 AUD = 0.70 USD = 999 KRW (오후 3시 기준)

 

내일의 날씨

  • 시드니: 몇 차례 비 옴. 11도-16도
  • 캔버라: 대체로 맑음. 6도-13도
  • 멜번: 맑음. 8도-16도
  • 브리즈번: 대체로 맑음. 12도-22도
  • 애들레이드: 대체로 맑음. 11도-15도
  • 퍼스: 화창. 12도-21도
  • 호바트: 화창. 4도-13도
  • 다윈: 따뜻하지만 구름. 23도-32도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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