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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 외무 장관, 러시아 동원령 발표 ‘규탄’… “우크라니아 지원 계속할 것”

Russian police officers detain a female protester during an unsanctioned anti-war protest rally on 21 September 2022, in Moscow, Russia.
Russian police officers detain a protester during an unsanctioned anti-war protest rally on 21 September 2022, in Moscow, Russia. Credit: Getty Images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7개월째 이어지는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끝내겠다며 30만 명의 예비군에게 동원령을 발동했다. 더불어 러시아를 보호하기 위해 핵미사일을 포함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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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ah Hyein Na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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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7개월째 이어지는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끝내겠다며 30만 명의 예비군에게 동원령을 발동했다. 더불어 러시아를 보호하기 위해 핵미사일을 포함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Key Points

  • 푸틴 러시아 대통령, 30만 명 예비군에 동원령 발동, ‘핵미사일’도 언급…
  • 페니 웡 외무 장관, 러시아 동원령 규탄하며 우크라이나 지원 의지 재차 강조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러시아에 대한 ‘응징’ 촉구

7개월째 이어지는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끝내기 위해 군 동원령을 발표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페니 웡 외무 장관이 규탄 호주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21일 30만 명의 예비군을 동원한다고 발표하고 러시아를 보호하기 위해 핵미사일을 포함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혀 긴장을 고조시켰습니다.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발동한 것은 소련 시절인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입니다.

뉴욕을 방문 중인 웡 외무 장관은 러시아가 호주의 코앞에서 이런 행동을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웡 외무 장관은 “푸틴 대통령이 원하는 것을 줘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간단히 이런 위협을 만든 것은 생각할 수도 없고 무 책임 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의 동료들과 접촉 중으로 우크라이나가 처한 극도로 어려운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있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계속해서 공조하고 요청 사항들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의 주요 도시에서는 이를 반대하는 시위대들이 거리에 나섰습니다.

독립된 시위 감시 기구는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포함한 러시아 도시에서 일어난 반 동원령 시위에 가담한 1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체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볼로도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영토를 침범한 러시아의 크렘린 궁에 대한 응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저지른 범죄에 대해 정당한 처벌을 요구한다”라며 “범죄는 우리의 국경을 넘었고 범죄는 우리 시민들의 삶에 반하여 저질러 졌고, 범죄는 우리 여성과 남성의 존엄성에 반하게 저질러 졌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와 유엔 공동체, 우크라이나의 가치에 반하도록 행해진 범죄는 우리의 영토를 훔치려고 시도한 행위에 대해 큰 처벌이 따라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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