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로직에 따르면 지난 4월 호주 주도들의 집값은 전달에 비해 평균 0.1% 상승에 그쳤다. 2015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집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4월 호주 주도들의 집값 상승률이 지난 1년 6개월 동안 최저 성장치를 기록했다. 코어 로직에 따르면 지난 4월 호주 주도들의 집값 상승률은 0.1% 상승에 그쳤다.
코어로직의 리서치 디렉터인 팀 로레스 씨는 시드니의 4월 중간 주택 가격은 전달과 변동이 없는 86만 달러를 기록했고, 멜번의 4월 중간 주택 가격은 전 달에 비해 0.5% 상승한 65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팀 로레스 씨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상승세를 보였던 이들 2개 도시의 주택 가격 상승률이 4월 들어서 보합세를 보임에 따라 호주 주도들의 주택 가격 상승률 역시 0.1% 상승하는데 그쳤다고 말하며 이는 2015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집값 상승률이라고 설명했다.
4월 들어 집값 상승률이 가장 눈에 띤 곳은 호바트 였다. 호바트의 주택 중간 가격은 전달에 비해 1%가 상승한 $363,200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높은 집값 상승률을 보인 주도는 애들레이드로 0.8%가 상승해 중간 가격 43만 달러를 기록했다. 브리즈번은 0.6% 상승한 48만 1천달러, 다아윈은 0.5% 상승한 46만 7천 달러를 기록했다.
4월 들어 집값이 하락한 곳은 캔버라와 퍼스로 기록됐다. 캔버라의 집값은 전달에 비해 2.8% 하락한6십만 5천달러를, 퍼스의 집값은 1% 하락한 47만 2천 달러를 기록했다.
팀 로레스 씨는 4월 들어 집값 상승률이 부진했던 이유로 4월에 부활절 연휴, 안작데이, 학교의 방학 기간이 모두 몰린 점을 들었고 이밖에는 모기지 이율이 오르고 있는 점과 투자자들에 대한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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