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장애인 단체(People with Disability Australia)의 메건 스핀들러-스미스 CEO는 장애인들이 불균형적으로 폭력을 경험하고 있으며, 그들의 이야기 중 상당수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장애인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일을 보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폭력이 제대로 보도되지 않거나 전달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노골적인 학대 외에도 장애를 가진 이민자 출신의 사람들은 수치심과 고정관념 그리고 지원 접근성에 있어 추가적인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SBS Examins 이번 증오 이해하기 에피소드에서는 장애인 차별과 장애인에 대한 증오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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