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가 다양한 집단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Housing in Sydney's eastern suburbs

Housing in Sydney's eastern suburbs Source: AAP

도시화 페스티벌(Festival of Urbanism)의 일환으로 주거, 보건, 교통 부문 전문가들이 이들 요소와 건강 간의 관련성을 분석한다.


멜버른 거주자인 아케미(가명) 씨는 정신질환이 있고 지원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아케미 씨는 불안정한 주거가 자존감과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을 아주 잘 안다.

그는 주거 안정이 좋은 기분 상태에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불안정한 숙소나 직장에서 멀리 떨어진 외곽 교외지역에 사는 것과 같은 요소가 삶의 스트레스를 높이고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모나시대학 칼 그로독 교수는 도시 계획이 적절히 이뤄진다면 일부 이들 문제가 극복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로독 교수는 인종의 역할이 간과되는 일이 흔하다고 지적한다.

대학 간 협력으로 개최되는 도시화 페스티벌(Festival of Urbanism)은 양질 주거 환경 확보의 어려움이 다양한 집단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살펴본다.

[상단 이미지상의 재생 버튼을 클릭하시면 팟캐스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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