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넬롱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내 언론들은 "아시아 계 유권자들의 선택이 선거 결과를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실제로 이런 전망을 반영하듯 노동당은 중국계와 한국계 교민사회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선거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승리는 자유당이 차지했지만 이번 선거 결과를 놓두 제각각의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이슬기 ACT 주의원의 부친이며 자유당 당원으로서 이번 보궐선거 캠페인이 참여한 이연형 씨와의 대담을 통해 이번 선거 결과의 의미를 되짚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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