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분석] 북한 핵 사태에 대한 호주 언론의 해법은?

North Korea announces its 6th nuclear test.

Source: Getty Image

북한의 6차 핵실험 감행에 대해 호주를 포함한 국제사회가 경악하는 분위기다. 호주 언론들도 일제히 "최악의 상황이 도래했다"며 우려감을 보이며 나름대로의 해법을 제시했다.


호주 동부표준시로 3일(일) 오후 1시 29분쯤 함경북도 길주군 북서쪽 44km 지역에서 인공지진이 발생한 지 30분후 호주공영 ABC는 뉴스속보로 "인공지진이 발생했고 이는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호주 언론가운데 가장 먼저 보도했다.

이후 당일 저녁 모든 방송사의 뉴스의 톱 뉴스로 다뤄졌고 4일자 국내 주요 일간지 역시 북한의 6차 핵실험 소식을 1면 톱기사로 내보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언론의 공통된 관점은 '한반도 위기상황 최고점 도달', '북한의 완전고립 대책 불가피', '미국의 군사 대응 가능성 고조' 등으로 정리된다.

특히 이번 핵실험의 폭발 위력이 역대 핵실험 중 가장 큰 규모라는 점을 호주 언론들은 적극 부각시켰다.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된 호주언론의 반응, 뉴스 진행자 홍태경 프로듀서와 함께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다시 듣기(podcast)를 선택하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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