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에 설탕세(sugar tax)를 부과해야 한다는 제안에 대해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사회 정책 연구기관인 그래탄 연구소는 최근 한 보고서에서 수성 비알코올 가당 음료에 대해 설탕 100그램당 40센트의 설탕 함유세를 부과할 것을 의회에 제안했다.
그래탄 연구소 스티븐 더켓 보건 프로그램 국장은 이를 통해 5억 2천만 달러 세수를 올릴 수 있고 소비자 부담은 최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세계보건기구가 가당 음료에 대한 세금 부과를 촉구한 데 이어 국내 사회 연구학자들도 새로운 데이터를 제시하며 설탕세 신설을 권고한 것이다.
호주에서 비만 문제로 연간 약 53억 달러의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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