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시사평론가 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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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의 논란을 거듭한 끝에 결국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대한 임명이 강행될 것으로 보이죠?
-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을 앞두고 KBS 이사와 i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해임되는 등 거센 풍파가 일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방송 장악 시도인지, 과거 정권의 방송 장악에 대한 정상화인지의 여부도 진영에 따라 극단적으로 엇갈리는 반응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저희 호주 공영 SBS는 실제로 방송사 규정에 근거한 공정성을 최우선 과제로 실천합니다. 그런데 왜 KBS나 MBC는 정권이 바뀔 때 마다 저토록 진영 논리에 휘말려야하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