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한국 대사관의 문화외교에 방점을 둔 새로운 공연은 'K-Wind Soul Beat'다.
한국의 전통 음악과 무용을 세계 톱클래스의 한국 비보이 댄스와 접목시켜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 문화예술의 새로운 흐름을 호주에 알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문화공연은 한국 국제교류재단과 협력해 한국의 저명한 공연팀들이 직접 호주를 찾아 한국의 색깔이 깃든 무대로 채워진다.
한국의 전통음악을 새롭게 해석해 또 다른 ‘흥’을 선보이고 있는 ‘김주홍과 노름마치’를 비롯해 비보잉부터 팝핀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춤으로 스트리트 댄스에 획기적인 장을 마련한 ‘고릴라 크루’, 한국의 전통 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윤미라 무용단’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주호주 한국대사관의 이백순 대사는 SBS 한국어 프로그램과의 대담을 통해 문화외교의 중요성을 전한다.
상단의팟캐스트를통해전체인터뷰를들으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