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란 군사 개입 명령 관측
- 빅토리아주 산불 11건 발생… 40만 헥타르 이상 피해
- NSW 유대인 협의회 최고경영자 대행, 본다이 인도교 철거 지지
- 호주수상안전위원회, 익사자 줄이기 위한 새로운 계획 발표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개입을 명령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됨에 따라 중동 지역에 파견된 직원들이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미국 대사관은 직원들에게 주의 깊게 행동하고 군사 시설을 피할 것을 지시했으며,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부 직원들은 카타르에 있는 알 우데이드 미군 기지를 떠나라는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공군 기지는 지난해 6월 이스라엘과 이란 간 12일 전쟁에서 미국이 이란 핵 시설을 폭격할 당시 이란에 의해 타격을 입은 곳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시위대를 처형할 경우 미국이 다시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빅토리아주 전역에서 11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불길이 지금까지 40만 헥타르 이상을 휩쓸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700개 이상의 건물이 손실되거나 심각한 피해를 봤습니다. 여기에는 228채의 주택과 450채의 부속건물이 포함됩니다. 빅토리아주에서 농촌과 지역 소방을 담당하는 컨트리 소방청(Country Fire Authority)의 제이슨 헤퍼넌 최고 책임자는 매일 자원봉사 소방관들과 대화를 하고 있으며 그들이 상처받은 것을 알게 됐다며 이 모든 것이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헤퍼넌 씨는 “많은 자원 봉사자가 지역 사회에서 벌어진 일들에 대해 자신을 비난하고 있다”며 “우리의 업무 중 일부는 응급 서비스 요원들을 지원하는 것이고 자원 봉사자들도마찬가지”라고 강조했습니다.
- 본다이 총격 사건 이후 지역 사회의 재정 지원을 돕기 위해 새로 임명된 연락관이 총격 사건의 중심지였던 인도교를 철거하려는 주총리의 견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셸 골드먼 뉴사우스웨일스 유대인 협의회 최고경영자 대행은 웨이벌리 카운슬 회의에 참석해 인도교에 대한 보고서를 검토하고 향후 기념비 설립 계획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골드먼 대행은 이미 지역 사회가 원하는 일에 대해 상담을 시작했다며 “오랜 세월 동안 현지에서 일해 온 사람으로서 안전 의식이 침해된 것 같다. 장기적으로 본다이를 위대한 국가를 대표하는 곳으로 회복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호주 수상 안전 위원회가 전국적으로 익사자 수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초 이후에 호주 해역에서 33명 이상이 익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물가 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국가에서 온 사람들이 늘어나는 등 수상 안전 기술이 감소하고, 인구가 증가한 점이 주요 원인으로 평가됩니다. 새로운 계획안에는 모든 사람의 수영 실력을 향상하고, 수상 안전 노력을 현지화하며, 담당 지역의 협력을 강화해 10년 안에 익사 사망률을 50% 줄인다는 목표가 담겨있습니다. 호주로열인명구조대의 저스틴 스카 최고경영자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지역 사회가 주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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