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동포 스케이터 앤디 정, 호주 대표로 2018 평창 올림픽 출전

Korean-Australian skater Andy Jung

Korean-Australian skater Andy Jung represent Australia in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 Games Source: SBS Korean Program

호주 최고의 스케이터로 인정받고 있는 한인 동포 앤디 정 선수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호주의 유일한 남자 쇼트트랙 대표로 출전한다.


내년 2월 9일에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호주도 물론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데요. 총 11개 종목에서 약 50여명의 선수들이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호주 선수들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남자 쇼트트랙 종목에 유일한 호주 선수로 출전하는 한인 앤디 정, 정현우 선수인데요.
자신이 태어난 고국 게다가 쇼트트랙 최 강국인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앤디 정 선수의 심정이 남다릅니다.

“스케이트를 보는 것도 재밌지만 타는 것은 더 재밌습니다”라고 스케이트의 매력을 말하는 앤디 정 선수, SBS 멜번 스튜디오에서 만났습니다.

상단의 팟 캐스트를 통해 전체 인터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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