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0분 내로 정리하는 호주 뉴스: 9월 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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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friends and police colleagues have farewelled Senior Constable Vadim De Waart-Hottart, who was shot dead while serving a warrant at a property in Victoria's high country.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0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Key Points
  • 드 워트 경위 장례식 거행…살해 용의자 여전히 도주 중
  • NSW, 간호·조산사 임금 3% 인상…야간수당 20%↑
  • 리스본 전차 사고로 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 빅토리아 주 고산 지대에서 영장 집행 중 총격으로 숨진 바딤 드 워트 경위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최대 1000명이 참석할 수 있도록 예배당 수용 인원을 두 배로 늘렸으나, 경찰관들은 복도와 추가 공간으로 넘쳐났습니다.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 마이크 부시 경찰청장, 자신타 앨런 빅토리아 주 총리가 조문객으로 참석했습니다. 드 워트 경위의 형 사샤씨가 추도사를 낭독했습니다. 드 워트 경위를 포함해 경찰관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 데지 프리먼은 여전히 도주 중입니다.

  •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간호사, 조산사의 임금이 3% 인상될 예정입니다. 야간 수당은 15%에서 20%로 인상되며, 연속 2일 휴무 보장 및 근무표 변경에 대한 협의 강화가 추가됩니다. 이는 수년간 지속된 노사 분쟁 속에서 이뤄진 것으로, 노조는 여전히 3년간 35%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라이언 파크 주 보건부 장관은 광범위한 문제들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음을 인정하면서도, 이번 잠정 합의가 진전된 단계라고 평가했습니다.

  •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발생한 전차 탈선 사고로 한국인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고국의 외교부는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했고, 크게 다친 다른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이 포르투갈 당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부상자 지원과 피해자 가족 연락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율
  • 1 AUD = 0.65 USD = 909 KRW
내일의 날씨
  • 시드니: 흐림. 12도-20도
  • 멜번: 소나기. 5도-21도
  • 브리즈번: 흐림. 14도-23도
  • 퍼스: 소나기. 9도-17도
  • 애들레이드: 흐림. 14도-25도
  • 캔버라: 맑음. 1도-20도
  • 호바트: 흐림. 2도-15도
  • 다윈: 소나기. 23도-3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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