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7일 목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Highlights
- 웡 외무장관, “G2 회의 기간 중 중국과 양자회담할 의사 있어…”
-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자 확대, 50세 이상은 ‘권고’… 30세 이상 ‘원할 경우…’
- NSW 주 홍수 피해, 헌터와 중북부 해안으로 집중
- 자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태평양 도서 국가에 스스로에 대한 주권 존중 촉구
- 한국, 긴축 재정으로 '전환'... 나랏빚 엄격 관리
-페니 웡 외무 장관이 G20 외교장관회의 기간 중 중국의 왕이 외무 부장과 회담을 가질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G20 외교장관회의에서 이미 한국은 박진 외교부 장관이 중국의 왕이 외무 부장과 한중 양자회담을 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웡 외무 장관은 중국과의 대화를 원한다고 밝혔지만 호주와의 양자 회담은 아직까지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인 11일부터 700만 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호주면역기술자문위원회(ATAGI,아타지)가 4차 백신 접종 대상자를 확대 시켰기 때문입니다. 50세 이상 시민들은 4차 백신 접종을 권고받지만 의무는 아닙니다. 30세에서 49세 사이는 원할 경우 4차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호주면역기술자문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자가 또다시 늘고 있어 이와 같은 방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폭우가 NSW 주 헌터와 중북부 해안을 강타하며 강의 수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는 현재 74건의 대피 명령과 36건의 대피 경보가 발령된 상태로 6만여 명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헌터 리버의 수위가 크게 상승하며 시드니에서 197km 북서쪽에 위치한 싱클톤 지역 주민들이 대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인근으로는 오늘 날이 게며 시드니 서부 지역부터 복구 작업이 시작됐고 약 3만 여명의 수해주민들이 자택으로 돌아갈 것이 허가됐습니다.
-호주를 방문 중인 자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태평양 도서 국가들에게 스스로의 주권을 존중할 것을 촉구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시드니의 싱크탱크 로위연구소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아던 총리는 “중국은 태평양 도서 국가에 관심을 갖는 여러 외국 세력 중의 하나”라며 “중국과 솔로몬제도의 안보 협약은 우려스럽지만, 태평양 도서 국가는 중국의 편이냐 다른 국가의 편이냐라는 식의 선택을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외교 정책 참여를 결정할 수 있는 주권을 지닌 민주 국가라고 강조했습니다.
-고국 정부는 향후 5년간의 나라 살림 방향을 확정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의 확장 재정 기조를 내년부터 긴축 재정으로 전환하고, 나랏빚 증가 폭은 1/3 수준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불요불급한 공공기관 자산은 매각하고 공무원 정원과 보수는 엄격히 관리됩니다.
2022년 7월 7일 목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