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중견 여배우 나문희 씨가 2017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에서 코믹 영화 ‘아이캔스피크’로 여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이번 영화제를 통해 이 영화의 작품성은 높게 평가됐다.
지난 9월 말 개봉해, 흥행이 어렵다는 추석 극장가에서 지금까지 삼백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영화제에 초청돼 호주를 방문한 강지영 프로듀서를 만나본다.
Poster of "I Can Speak" Source: Getty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