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호원들의 한국 기자 폭행 사건은 문재인 대통령 방중 이틀째인 14일 오전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 행사장에서 벌어졌습니다.
폭행당한 기자 2명 중 한 사람은 안구에서 피가 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말리던 청와대 관계자들의 목덜미를 잡아당기는가 하면 한국 기자들 카메라를 빼앗기도 했다고 한국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물론 중국외신기자협회도 이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좀더 자세한 내용, 한국의 시사 평론가 서정식 씨와 함께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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