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한국의 음력설

2016 is the year of Monkey.

2016 is the year of Monkey. Source: Getty Images

음력설로 불리는 설날은 추석과 더불어 한국인들의 대표적 명절이다.


한국인들은 호주 등 해외에서 음력설이 중국설로 통칭되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낸다.

 

이런 맥락에서 한국인들은 설날이 음력설로 통칭돼야 한다는 견해를 지닌다.

 

실제로 호주한인사회는 중국설이 아닌 음력설로 통칭돼야 한다는 캠페인을 지난 수년동안 펼쳐왔다.

 

한국에서 설날 연휴는 사흘간 이어진다. 올해 설날은 2월 8일.

 

설날은 공휴일이라는 의미를 뛰어넘어 한국인들에게 각별한 의미를 던져주는 날이다.

 

조상을 생각하는 날일 뿐만 아니라 고향의 가족 및 오랜 친지들을 찾아가는 시간이다.

 

한복을 차려입고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은 오랜 풍습이며, 한자리에 모인 가족 친지들은 민속 놀이 등을 즐기며 시간을 보낸다.

 

또한 설날의 음식은 매우 중요하다.

 

설날의 전통과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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