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빅토리아주, 지방 도시에 홍수 위험 지속
- 오늘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의무 격리 해제
- 미국 소비자 물가 4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아
- 호주 전역 종교 지도자, 정부에 더욱 강력한 기후 대응 조치 촉구
- 북한, 위협 비행하고 동해상으로 미사일 발사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 빅토리아주 일부 지방 지역에 홍수 위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주 당국은 목요일 로체스터, 캐리스브룩, 시모어 지역 주민들에게 즉시 대피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스키너즈 플랫 저수지의 수위가 넘쳐날 조짐이 보이자 금요일 아침 일찍 웨더번 인근 주민들에게도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또한 급격히 불어나는 홍수로 인해 베날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즉시 집을 떠나라는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 자가 격리 의무 명령이 해제됨에 따라 오늘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된 호주인들이 더 이상 집에서 격리를 시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2020년 팬데믹이 발생한 이후 호주에서만 1만 5,000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사망했지만 의무 격리 규정을 비롯한 규제 조치들은 계속해서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호주의학협회는 만약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급증할 경우 정부가 격리 요건 채택을 다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짐 찰머스 연방 재무 장관이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4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호주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내놓은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무려 8.2%가 치솟았습니다. 전달에 비해서는 0.4% 상승했습니다. 특히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 물가는 두 달 연속 0.6%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대비 6.6%가 상승한 것으로 이는 40년 만에 기록된 최대폭의 상승률입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은행 이사회에서 또다시 0.75%p 금리를 올리고, 네 번 연속 자이언트스텝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목요일 호주 전역의 종교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연방 정부의 강력한 기후 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퍼스 세인트 메리 대성당에서 열린 다종교 예배에는 기독교, 불교, 힌두교, 유대교, 이슬람교 등 다양한 종교 지도자들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100명에 달하는 원주민 지도자와 종교 지도자들은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에게 보내는 서한에 서명을 하며 강력한 기후 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통가 호주 연합교회의 타파헤 윌리엄스 박사는 다음 달 이집트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 회의에서 알바니지 총리가 더욱 강력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북한이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 사이에 위협비행을 하고,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쏘아 올리는 등 무력 도발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의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새벽 1시 49분 경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에 앞서 북한 군용기 항적 10여 대를 식별하고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 군용기가 13일 오후 10시 30분께부터 14일 0시 20분경까지 서부 내륙지역의 비행금지구역 북방 5km인근 까지, 동부내륙지역의 비행금지구역 북방 7km까지, 서해지역의 NLL 북방 12km까지 각각 접근했다가 북상했습니다.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아침의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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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위협에 빅토리아주 지방 도시 ‘대피 명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