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9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Highlights
- 최신 보고서 “호주, 자연환경과 멸종 위기 종 보호에 실패…”
-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4와 BA.5, 계속 면역 회피
- 전국 초중고 3학기 개학... 마스크 착용 강력 권장
- 영국 총리 경선, 수낙 1위 달리는 가운데 4파전으로 압축
- 국제공조로 베트남에서 '마약왕' 강제송환... 한국 '동남아 3대 마약왕' 전원 검거
-호주가 자연환경과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보호하는데 완전히 실패했다는 것을 자세히 설명하는 오래 기다려 온 보고서가 발표됐다고 과학자들이 말했습니다. 5년마다 독립된 과학자 패널들에 의해 준비되는 환경 현황 보고서는 의무적으로 시행되는 평가로 지난 1990년 이후 610만 헥타르의 원시림이 사라졌고 지난 10년간 377종의 동식물이 “위협”을 받는 상태가 됐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9-2020 검은 여름 산불 기간 동안 800만 헥타르 이상의 토착 식물이 불탔고 30억 마리의 동물이 죽거나 이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예상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바이러스 전문가들이 밝혔습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BA.4와 BA.5의 확산세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ABC 방송에 출연한 노만 스완 박사는 바이러스가 면역을 회피하고 계속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완 박사는 심장과 폐에 대한 위험이 예상대로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수술용 마스크 대신 N-95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한편 지난주 마크 버틀러 보건 장관은 앞으로 수 주 동안 수백만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호주 전역의 초 중 고교의 3학기(Term 3)가 시작되면서 마스크 착용 여부에 대한 혼선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의학계는 현재의 오미크론 하위 변이 확산세를 고려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 대한 마스크 착용을 강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각 주와 테러토리 교육 및 보건 당국은 마스크 착용 권장, 혹은 강력 권장 차원에 머물고 있는데 가장 먼저 퀸즐랜드 주정부는 모든 학생들과 교직원에 대한 마스크 착용을 강력 권고했지만 빅토리아 주 교육부는 8 세 이상에 대해서만 교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등 지역별로 온도차를 보이면서 학부모들의 혼선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후임을 뽑는 영국 보수당 대표 경선에서 톰 투겐드하트 하원 외교위원장이 탙락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경선에 남은 후보는 리시 수낙 전 재무 장관과, 페니 모돈트 국제통상 담당 부장관, 리즈 트러스 외무장관, 케미 배디너크 전 평등 담당 부장관 등 총 4명입니다. 수낙 전 재무 장관은 1차 투표 때부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영국은 최초의 인도계 총리 탄생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습니다. 수낙 전 재무 장관은 아프리카에서 영국으로 이주한 인도 이민자 가정 출신입니다.
-고국에서는 동남아에서 마약을 생산해 한국으로 3년 넘게 밀반입해온 40대 남성이 국제 공조 수사로 붙잡혀 한국로 송환됐습니다. '동남아 3대 마약왕'으로 불린 이 남성이 지금까지 국내로 들여온 마약은 2.1㎏에 달하는데, 시가로 70억 원 상당입니다. 경찰은 체포한 한국 판매책 20여 명의 진술과 통신기록, 계좌 추적을 통해 최근 베트남 호치민 인근 A 씨 주거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성공했고 긴급 검거 작전으로 이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2022년 7월 19일 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