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0일 목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 자유당 연립 정부의 종교차별금지법이 11시간의 마라톤 토론 끝에 오늘 새벽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노동당은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을 이유로 비방하거나 차별하는 행위를 금지하도록 법안을 수정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신앙 표현” 조항 수정은 관철하지 못했습니다. 앤소니 앨바니지 연방 노동당 당수는 노동당이 상원에서 추가 수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호주안보정보국(ASIO)은 이미 2007년에 팬데믹이 안보에 미칠 영향을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 버지스 국장은 연례 위협 평가 보고에서 15년 전 조사 결과를 보면 팬데믹이 반정부 행동 증가를 초래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말했습니다. 버지스 국장은 또 외국 첩보원이 데이트 앱과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공적 기밀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을 모집하고 모니터링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 빅토리아주가 최신 집계 기간에 16명의 코로나19 사망자와 9,391명의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543명이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 이 가운데 75명은 중환자실에 있고 23명은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는 24명의 사망자와 10,130명의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중환자실에 있는 121명을 비롯해 1,795명이 현재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 일부 호주인은 부스터 샷으로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을 가능성이 있지만, 연방정부가 선호하는 추가 접종 백신은 여전히 화이저와 모더나입니다. 호주 의약품관리청(TGA)은 성인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부스터 백신을 잠정 승인했습니다. 하지만 보건부는 1, 2차에서 어떤 백신을 맞았는지에 상관없이 화이저와 모더나가 여전히 선호되는 부스터 백신임을 강조했습니다.
-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 시장은 미국 디트로이트와 윈저시를 잇는 앰배서더 브리지 마비 사태를 부른 코로나19 규제 반대 시위에 대처하기 위해 추가 자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 간 교역의 25%가 이 교량을 통해 이뤄지는데, 백신 의무화와 방역 규제 반대 시위자들이 일주일 넘게 이 교량을 막고 있습니다. 드류 딜킨스 윈저 시장은 어느 순간에는 경찰이 추가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이 2월 10일 목요일 오전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