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News Headlines” 2021년 7월 13일 주요 뉴스

Sydney CBD's streets during lockdown

Sydney CBD's streets during lockdown Source: (SBS) Nipuna Dodangoda

2021년 7월 13일 화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Highlights
  • NSW 주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9명, 어제 112명보다 하락
  • 빅토리아 주, 지역 감염자 2명 발생… NSW 주 방문했던 주민들
  • 서호주 퍼스 및 주변 지역, 폭풍으로 홍수 및 정전 사태…
  • 영국, 19일부터 코로나19 관련 규제 모두 해제
  • 한국, 오늘 115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주일째 1000명대…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오늘 NSW 주에서는 총 8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75명은 이미 보고된 확진자나 집단 발발과 관련된 경우이며, 이 중 21명은 바이러스 전염 기간 중 격리하지 않고 지역 사회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시드니 동부 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세 남성이 사망했다. 글레디스 베레지클리언 NSW 주 총리는 어제 112명이었던 신규 확진자가 오늘 줄어든 것과 관련 “하루의 수치를 가지고 추세라고 할 수 없다”라며 “수치는 계속 튀어 오늘 것”이라고 말했다. 

-빅토리아주에서는 오늘 0시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2명 발생하고, 타주에서 이동한 확진자 사례 1건이 추가됐다. 빅토리아주에서 추가된 두 명의 지역 감염 확진자는 NSW 주를 여행하고 돌아온 주민들이며 다른 한 명은 NSW 주의 이삿짐 업체 직원이다. 한편 멜버른과 남호주 주를 방문했다 시드니로 돌아온 이삿짐 업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이삿짐 업체 직원들이 다녀간 멜버른 마리브농 토머스 홈즈 스트리트에 있는 아리엘 아파트가 1급 바이러스 노출 위험 장소로 선포되며 봉쇄 조치가 내려졌다. 

-어제 사나운 폭풍이 퍼스와 주변 지역을 강타한 가운데 강풍과 폭우가 오늘 이틀째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역에 따라 시속 100km 이상의 돌풍도 우려된다. 폭풍으로 인해 서호주 곳곳에 침수 사태가 발생했고, 1,700 채 이상의 가정이 정전 사태를 겪고 있다. 현재 서호주 주는 2000년 이후 가장 비가 많이 오는 7월을 보내고 있는데, 지난 12일 동안 10일간 비가 내렸다. 

-영국이 1주일 내로 코로나19로 내려진 규제 조치를 모두 해제시킨다.  이로써 오는 19일부터 잉글랜드 지역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사적 모임 규모 제한 등의 모든 조치가 사라지게 됐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영국이 백신 접종 목표를 달성했다며, 거의 모든 성인들이 1차 접종을 맞았고, 2/3는 2차 접종도 완료했다며 이와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코로나19 변이 델타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며 영국에서는 매일 3만 명가량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15만 명 이상이며 누적 사망자 수는 12만 명 이상으로  모두 전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많다.

-한국에서도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여전하다. 오늘 발표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150명으로, 일주일째 천 명이 넘는 네 자릿수를 나타냈다.  고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부터2주 동안 수도권에 적용된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시행은 '짧고 굵게' 상황을 조기 타개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부는 더는 물러설 곳 없다는 비상한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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