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프로그램

SBS 한국어 뉴스: 2022년 6월 26일 일요일

SBS 한국어 프로그램

People lay flowers and rainbow flags in the aftermath of shootings in the center of Oslo, Norway, 25 June 2022.

People lay flowers and rainbow flags next to a crime scene in the aftermath of overnight shootings in the center of Oslo, Norway.


Published 26 June 2022 at 12:49pm
Presented by Sophia Hong
Source: SBS

2022년 6월 26일 일요일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Published 26 June 2022 at 12:49pm
Presented by Sophia Hong
Source: SBS


6월 26일 간추린 주요 뉴스

  • 노르웨이 오슬로 총기 난사범, 살인 및 테러 혐의 기소
  • 미 바이든 대통령, 30여 년 만에 새 총기 규제 강화법 최종 서명
  •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세베로도네츠크 장악... 마리우폴 함락 이후 고비
  • 알바니지 연방총리, NATO 정상 회의 참석... 파트너국 자격으로 초청
  • 연방중앙은행, 올해 말 인플레이션 7%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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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경찰이 오슬로의 한 나이트클럽 인근 거리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을 테러 행위로 간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격으로 2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다쳤으며 체포된42세의 남성은 정신병 전력이 있는 급진 이슬람교도로 살인 및 살인 미수와 테러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오슬로 경찰은 전했습니다. 노르웨이의 성소수자 커뮤니티는 게이 바를 겨냥한 이번 총격 사건에 슬픔을 표했습니다. 이번 참사로 이번 주말 열릴 예정이었던 오슬로 프라이드 퍼레이드는 취소됐습니다.

-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30여 년 만에 새로운 총기 규제 강화법에 최종 서명했습니다. 전날 하원과 상원에서 승인된 이 법안에 서명한 후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연설을 통해 더 많은 생명을 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법안은 최연소 총기 구매자에 대한 신원 조사를 강화하고, 더 많은 가정폭력 범죄자들이 총기를 소지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며, 위험 인물의 총기를 당국이 쉽게 압수할 수 있도록 하는 ‘레드플래그법’을 채택할 것을 각 주에 장려하게 됩니다. 이번 초당적 타협안은 교사 2명과 어린이 19명이 숨진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과 10명이 사망한 뉴욕주 슈퍼마켓 총기 참사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촉발됐습니다.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의 핵심 요충지인 세베로도네츠크를 장악했습니다. 몇 주간의 격렬한 접전이 이뤄진 이 도시는 폐허 상태로 우크라이나군이 대부분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가 이 도시를 점령한다는 것은 현재 루한스크 주의 거의 모든 지역과 돈바스를 형성하는 두 지역인 이웃 도네츠크 지역의 대부분을 점령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마리우폴 함락 이후 우크라이나에게 가장 큰 시련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세베로도네츠크를 포함해 러시아에 빼앗긴 모든 도시를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가 NATO 정상 회의를 위해 스페인을 방문 중입니다. 호주는 NATO의 회원국은 아니지만,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이유로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포럼에 파트너국 자격으로 초대됐습니다. 알바니지 총리는 나토 정상회의 참석 후 프랑스로 건너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 짐 차머스 연방 재무장관이 다음 달 말경 물가 상승률에 대한 수정된 전망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방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올해 말 7%까지 상승할 것이며 이는 생활비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습니다. 차머스 장관은ABC에 출연해 중앙은행의 7%의 수치는 정부의 예상과 일치한다고 전했습니다.

- 고국에서는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둔화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소폭 증가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사망자는 6명이 추가되면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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