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 앤소니 앨바니지 연방 총리가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참석을 위해 피지를 방문합니다. 15개국 정상은 이 포럼에서 기후변화 영향과 역내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지지와 지원금을 더 모으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앨바니지 총리는 ABC R-N Breakfast 프로그램과 한 인터뷰에서 호주의 명성과 역내 지도자와의 관계를 회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태평양도서국포럼에 연설자로 초청되면서 미국이 외교적 승리를 거뒀습니다. 미국 초청은 비회원국 참여를 대화상대국 회의로 제한하는 전통에서 벗어난 파격적인 조치입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대사관 두 곳을 개설하고 해외 원조를 늘리고 사상 처음으로 태평양도서국포럼 미국 특사를 임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앤소니 앨바니지 연방 총리는 이달 말 정부 보조금이 종료되기 전 무료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히 권했습니다. 정부는 3개월 동안 컨세션 카드 소지자에게 10회 무료 신속항원검사를 제공하는 제도가 7월 31일 종료된다고 확인했습니다. 앨바니지 총리는 해당 제도 종료일은 이전 정부가 설정해 놓은 것이라며 하지만 정부가 보조하는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에게는 다른 옵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국내 대형 소매체인 두 곳이 매장에서 안면인식 기술을 이용해 프라이버시 감독기구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호주정보위원회는 K마트(Kmart)와 버닝스(Bunnings)가 매장 손님의 얼굴 이미지를 캡처하고 고유한 “페이스프린트(faceprint)”를 저장하는 기술을 이용한 것에 대해 조사를 벌입니다. 이들 두 소매체인은 손님과 직원을 보호하고 반사회적 행동을 방지하고 절도를 줄이기 위해 일부 매장에서 안면 인식을 이용한다고 밝혔지만, 해당 당국은 이들 업체의 개인정보처리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 고타바야 라자팍사 스리랑카 대통령이 공식 사퇴하기로 한 날 해외로 도피했습니다. 라자팍사 대통령은 대통령궁이 시위대에 의해 점거된 후 피신해 있다가 군용기를 타고 몰디브로 도피했습니다. 그의 동생인 바실 라자팍사 전 재무장관은 24시간 전 이민부 직원의 저지로 출국이 무산됐지만, 현재 미국으로 도피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상이 7월 13일 수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