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8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리 주요 뉴스입니다.
Highlights
- 녹색당, “힘의 균형 이용, 석탄 수출에 대한 추가 부담금 징수할 것”
- 그린에이커에서 조직폭력배 공격으로 남성 한 명 사망, “사망자, 잘 알려진 암흑가 거물”
- 뉴포트 가정집에서 발생한 가정폭력 사건 진압 도중 39세 남성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
-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치솟는 식용유 가격 인식, 식용유 원료 수출 금지 조치 발표
- 바이든 미 대통령, 다음 달 한국, 일본 순방… 호주, 일본, 인도와 쿼드 정상 회의도 개최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총선 후 새 연방 정부에서 녹색당이 힘의 균형을 담당할 것이고 확신하고 있는 아담 밴트 녹색당 당수는 균형의 힘을 이용해 석탄 수출에 대한 추가 부담금을 징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화석 연료 산업이 호주에서 퇴출되는데 사용할 기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녹색당은 앞으로 10년간 80만 5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국가 예산 수익을 최소 590억 달러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색당은 또한 2035년까지 탄소 배출 순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야심을 밝히고 있습니다.
-시드니 남 서부 지역 그린에이커(Greenacre)에서 불이 난 차량이 발견됐는데 그 직전에 큰 총성 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니다. 한 남성이 조직폭력배에 의해 총상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보고된 가운데 경찰은 해당 범죄 조직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들은 사망한 희생자의 이름이 암흑가의 거물인 마흐무드 브라우니 아마드라고 발표했지만 경찰은 확실한 신원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브라우니는 2016년 뱅스타운 쇼핑센터에서 살해당한 또 다른 조직폭력배 거물 왈리드 왈리 아흐매드의 남자 형제입니다. 총을 쏜 사람은 아직 도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력적인 가정 폭력 사건을 진압하다 한 남성이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50분경 시드니 북부 해안가 뉴포트의 한 가정 집에서 가정 폭력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날카로운 흉기를 든 39세 남성이 경찰과 대치하던 중 경찰관 2명이 쏜 총에 맞아 중상을 입고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르네 맥커스커 NSW 주 경찰 부 총장은 해당 남성은 이미 경찰에 잘 알려진 인물로 사건 현장에는 그 남성의 부모가 있었고, 이 남성이 흉기를 들고 경찰에게 돌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원유와 정제 팜유를 포함 식용유의 원료에 대한 수출 금지 조치를 확대시켰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품귀 사태를 맞고있는 식용유 가격이 급증하자 자국민들에 대한 식용유 공급을 확실히 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해바라기씨 유의 절반 이상을 공급하는 국가이며 러시아는 25%를 공급하고 있어 이번 전쟁으로 인해 식용유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20∼24일 한국과 일본을 순방한다고 백악관이 현지시간 27일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순방에 대해 각국 정부와 경제, 국민 사이의 유대를 심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양자 회담을 열고 안보 관계 심화와 경제적 유대 증진, 긴밀한 협력 확대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한 순방 기간 일본에서 호주, 일본, 인도와의 대중국 견제 협의체인 쿼드(Quad) 정상 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2년 4월 28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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