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으로 선두에 오른 스페인, 그리고 월드컵 첫 골로 역사를 쓴 카보베르데. 반전과 감동이 함께한 월드컵 11일 차 주요 경기들,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Key Points
- 1.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를 4대0으로 완파하며 H조 선두로 올라
- 2. 카보베르데, 월드컵 역사상 첫 득점을 기록하며 우루과이와 2대2 무승부
- 3. 호주 축구대표팀, 파라과이와 경기에서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 필요
스페인이 반등에 성공하며 H조 선두로 올라섰고, 카보베르데는 월드컵 역사상 첫 골을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스페인이 애틀랜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4대 0 완승을 거두며 H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10대 스타 라민 야말이 득점포를 가동했고, 미켈 오야르사발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스페인은 승점 4점을 확보하며 32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습니다.
한편, 카보베르데는 이번 대회 최대 이변 중 하나를 만들어냈습니다.
두 차례 우승팀 우루과이를 상대로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케빈 피나는 카보베르데의 월드컵 역사상 첫 골을 터뜨렸고, 엘리우 바렐라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값진 승점 1점을 따냈습니다.
G조 경기에서는 벨기에와 이란이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벨기에는 경기 전 우세가 예상됐지만,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특히 벨기에는 이번 대회에서 아직 필드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팀의 유일한 득점은 첫 경기 상대팀의 자책골뿐입니다.
뉴질랜드는 이집트를 상대로 전반을 앞서며, 월드컵 첫 승 기대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후반 들어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집트가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3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어서 호주 축구대표팀, 사커루즈의 소식입니다.
호주는 파라과이와의 운명이 걸린 맞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토너먼트 진출 여부가 결정됩니다.
사커루즈는 미국전 0대 2 패배를 딛고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마일 예디낙 수석 코치는 남미 팀 특유의 강한 압박과 거친 몸싸움을 경계했습니다.
마일 수석 코치는 “남미 팀을 상대할 때 어떤 열정이 나오는지 알고 있다면서
그들은 모든 기회에서 끝까지 싸울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호주 축구대표팀도 마찬가지 자세를 보여야 한다며, 중요한 건 상대의 강점을 막아내면서 동시에 우리의 축구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호주대표팀은 6월 26일 금요일 파라과이와 맞붙으며, 경기는 오전 11시 AEST 기준 SBS에서 생중계됩니다.
이제 월드컵 12일 차 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12일 차에는 I조와 J조 경기가 펼쳐집니다.
I조에서는 프랑스가 이라크와 맞붙고, 노르웨이는 세네갈과 대결합니다.
J조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오스트리아를 상대하고, 요르단은 알제리와 경기를 치릅니다.
지금까지 2026 FIFA 월드컵 대회 11일 차 월드컵 데일리 업데이트의 프로듀서, 박상진 이었습니다.
2026 FIFA 월드컵의 모든 경기는 SBS 와 SBS 온디멘드를 통해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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