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8일 금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입니다.
Highlights
- 호주 정부, 호주 사업 이권 있는 러시아 억만장자 ‘뒤늦은 제재’로 비판 직면
- 의회 보고서, “첫 주택 구입자, 주택 구입 보증금 연금 사용 허가 권고”
- 남호주 주 총선 내일, 자유 마샬 주총리와 노동당의 말리나우스카스 당수 박빙 대결
- 심각한 한국의 코로나19 확산 상황, 오늘 신규 확진자 40만 명, 어제는 60만 명…
- NSW 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050명, 빅토리아 주 9036명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스콧 모리슨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 호주 자원 분야에서 비즈니스 상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거물급 러시아 정치인 2인을 뒤늦게 제재 대상 목록에 포함시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의 인물은 퀸즐랜드 알루미늄 정제 공장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오레그 데리파스카(Oleg Deripaska) 씨와 빅토르 벡셀베르크(Viktor Vekselberg) 씨로 벡셀베르크 씨는 노던 테리토리 비타루 분지의 가스 프로젝트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호주의 기업 감시 단체인 호주 기업 책임 센터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마자 두 억만장자에 대해 제재가 가해졌어야 했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기까지 3주가 걸린 것에 대해 의문을 표했습니다.
-주택 구입 가능성과 공급에 대한 의회 보고서가 첫 주택 구입자들에 한해 슈퍼에뉴에이션 즉, 연금으로 보증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자유당 연립이 주도하고 있는 세금 및 예산 위원회가 작성한 보고서는 주택을 구입할 사람들이 직면한 가장 큰 장애물 중의 하나가 보증금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적립된 연금을 사용한다면 대출을 위한 이상적인 안전장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투자용 주택을 통한 세제 혜택인 네거티브 기어링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은 일축하며 그것이 주택 가격 상승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내일 치러지는 남호주 주총선을 앞두고 자유당 주정부와 야당은 공약 이행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을 두고 막판 설전을 이어 갔습니다. 연방 총선의 전초전 격인 이번 남호주 주 총선에서 자유당 스티븐 마샬 주총리와 노동당의 피터 말리나우스카스 당수의 박빙 대결이 예상되며 일부에서는 이미 헝의회를 예고한 상황입니다.
-고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합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무려 40만 7017명이 나왔습니다. 62만 명이었던 어제보다는 21만 여명 적은 수칩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 정점 부분을 지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확산 세가 예상보다 거세 정점 구간이 다소 길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3년 3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하면서 한국에서도 기준금리를 올릴 필요성이 높아졌다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호주의 코로나19 현황 살펴봅니다. 뉴 사우스 웨일스 주에서는 20,05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고, 6명이 사망했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1,060명 이중 32명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주에서는 903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고, 사망자는 9명이 늘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수는 199명, 23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입니다. 호주의 확진자 수도 당분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상 2022년 3월 18일 금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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