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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32년 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추진할 것"

SOUTH KOREA TENSIONS SPORTS DIPLOMACY.

한국의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번 18일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2032년 올림픽의 남북 공동개최 추진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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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Sophia Hong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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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번 18일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2032년 올림픽의 남북 공동개최 추진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텔러그래프 지에 실린 한국 관련 소식인데요, 올해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비롯해서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까지…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가 연달아 열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쁨과 환희의 시간을 함께 느낄 수 있었죠. 그만큼 올림픽대회는 세계인들의 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14년 뒤에 있을 2032년 올림픽에 호주 브리즈번이 유치경쟁에 참여할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올림픽대회 유치 경쟁에 한국과 북한이 강력한 유치후보로 떠오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올림픽 개최지 선정은 해당 올림픽이 열리기 8년 전에 결정되는 것이 관례인데요, 아직 14년이 남은 상황에서 호주 브리즈번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등도 유치 경쟁에 뛰어들면서 일찌감치 올림픽 유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데일리텔러그래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남북한 공동개최를 허용하기 위해서는 국제정세 측면에서의 안정성 확보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는데요, 후보지들에 대한 타당성 조사가 연말까지 완료되면 본격적인 유치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한국의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번 9월에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2032년 올림픽의 남북 공동개최 추진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스포츠를 통해 동북아 평화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면서 공동개최는 서울과 평양에서 분산 개최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아시아와 유럽, 아메리카 대륙 국가들이 순환 개최하는 추세에 따라 2020년 도쿄 올림픽,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 2028년 미국 LA 올림픽 이후 2032년 올림픽은 아시아 개최지 선정이 유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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