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텃밭인 시드니 서부 지역 공략에 나선 녹색당이 일요일 근무수당 사수를 공약으로 내걸면서 노동당 정책과의 차별화에 나섰다 .
이에 대해 노동당은 공정근로위원회의 독립성 존중 차원에서 공정근로위원회의 최종 입장을 기다려야 한다고 맞섰다.
국내 주요 단체들은 경쟁력 및 생존력 보전 차원에서 공정근로위원회 측에 요식업계와 자영업체의 일요일 근무 수당 삭감 허용을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녹색당의 닉 맥킴 상원의원은 "일요일 근무 수당 삭감 저지에 노동당도 녹색당과 뜻을 같이해야 할 것"이라고 공세를 가했다.
맥킴 상원의원은 "현대 경제에서 일요일 근무수당은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존속 가능한 제도이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일요일 근무 수당은 보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삭감하려 한다면서 공정근로위원회는 결단코 일요일 근무 수당 삭감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배수진을 쳤다.



